강이지 똥 강아지똥

<독서감상문>
국어 시간에 소설 읽기 中
강아지 똥
중학교 1학년 국어 시간에 배우는 강이지 똥.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을 수 있는 소설이다. 강아지 똥이 자신은 아무에게도 쓸모 없는 것을 깨닫고 절망 하고 있을 때 민들레가 다가와서 거름이 되어 주겠냐고 하였다. 그때 강아지 똥은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구나 하고 기뻐 했다. 요즘에도 강이지 똥 같은 사람이 있을까? 자신의 이익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 시킬까 보다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 사람. 정이 매마른 이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끔씩 티비 뉴스나 인터넷 뉴스에 이런 사람들이 소개 되는데 이런 사람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내가 강아지 똥 이었으면 어떠 했을까? 나는 아무에게도 쓸모가 없구나 하는 좌절감에 빠졌을까? 나라도 그랬겠다.
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데 나는 살아…(생략)

일에 쓰일 수 있구나 하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앞으로는 강아지 똥처럼 소외 받고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에게 이 소설을 권장해 줘야 겠다. 신은 어느 누구도 쓸모 없는 것으로 태어나게 하지 않았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