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이 책은 조나단스위프트가 지은 이야기로써, 초등학교 학생들이 읽는 소인국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인국, 대인국 등 4가지의 여러 나라를 여행한다는 이야기이다.
걸리버는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오랜 꿈이어서 일을 마치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폭풍우를 만나 배가 부서져서 바다에 빠져 정신을 잃게 된다. 아침에 깨어나니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주위를 둘러보니 온 몸이 밧줄로 감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주위에는 조그마한 인간들이 있었다. 하루하루 그들과 같이 생활하며 많은 공로를 세우지만 다른 각료들의 질투로 체포 위기를 맞아 탈출하게 된다. 고향으로 돌아와 아내와 자식들을 만났지만 또 다시 여행을 하고 싶어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선원들과 바다를 떠돌아다니다가 큰 섬을 발견하여 큰섬에 도착하게 되지만, 거인의 등장으로 걸리버를 제외한 선원들은 이 섬을 떠나게 된다. 혼자 남게 된 걸…(생략)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걸리버는 선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으로 인해 또 다시 여행을 나서지만 일사병에 걸려 선원들이 죽게 되자, 다른 선원들을 뽑게 되지만 대부분이 해적이었다. 어느 날 해적들은 걸리버를 협박하고 어떤 섬에 혼자 버려둔다. 또 다시 신기한 사람들을 만나 많은 일들을 겪게 되고 어떤 선장을 만나게 된다. 그 선장은 “ 당신이 살고 싶어하는 무인도를 발견하기는 대단이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보다는 당신의 가족과 함께 세상 속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게 된다. 이 말을 들은 걸리버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약간의 호기심을 좋은 것이지만 많은 호기심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걸리버가 무사히 가족들의 곁에 돌아온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