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단 >
책의 제목이 나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하루에도 우리는 몇 번씩 같은 계단을 오르내린다. 물론, 자신의 집을 향해가기 위함 일 수도 있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사는 계단도 있으며 학교에 가기 위해서 오르는 계단도 있다. 이렇게 일상을 살면서 없어서는 안될 것처럼 여겨지는 계단을 소재로 해서 글을 썼다는 것이 나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렇게 흔한 것을 가지고 작가는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흔한 것에는 그렇게 궁금증을 크게 일으키지 않지만 보통은 이렇게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