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소녀
나는 개인적으로 역사책은 정말 싫어한다. 지겹기도 하고 감동이 있는 걸 좋아하는 난 주로 딱딱한 역사책이나 과학책은 싫어하고, 소설책을 좋아한다.
어느 날 유정이가 나에게 ‘고구려 소녀’라는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줬다.
정말로 역사책이라면 질색 팔색을 하는 나는 ‘나는 역사책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고 말했다. 아니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괜히 읽다가 늦게 가져다 주면 미안하고 또 가져줄때도 다 읽지 못하고 주면 기분이 영 좋지 않기 때문이다. 유정이가 이번에는 “나도 역사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