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참 신선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고기잡이라는 친환경적인 느낌을 주는 직업과 갈대라는 평범한 일상의 고취. 느낌표에서 추천한 이 책에서 난 지난 번 추천 도서인 현기영 님의 책과 비슷한 향취를 느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과거는 가난 그 자체였다. 그 이상의 어떠한 수식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진실된 의미의 가난, 헐벗음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돌아가고픈 아련함으로 남아있나 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입을 통해 그들이 살아온 시대를 느껴본다. ??고기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