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소설 ‘옹고집전’을 읽고...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가 고전 소설들을 봐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내가 잘 알고 있는 옹고집전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다.
옹고집은 옹진골 이라는 마을에서 살았다. 그에게는 아들, 부인, 그리고 며느리, 늙어 병드신 어머니가 계셨다. 하지만 소금중에 왕소금인 옹고집은 늙으신 어머니 방에 장작이 아까워 불도 때지 않고, 약 한 첩 지어드리지 않았다.
불효자 중에 저런 불효자가 어디 있을까? 스님들이 옹고집의 집에 시주 하라고 오면 하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