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9단 오기10단을 읽고 나서 공부9단 오기10단을 읽고 나서

공부9단 오기10단을 읽고 나서
공부9단 오기10단은 우리나라 최고의 영재들만이 모인다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하버드와 프린스턴 등 미국의 10개 명문대학을 합격한 ‘박원희’씨가 쓴 책이다.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이야기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생활했던 것과 미국대학교 합격하기 전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좋은 정보를 얻으려고 이 책을 읽게되었다.
‘박원희’씨는 오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책 제목만 봐도 알 수가 있다. ‘박원희’씨는 중학교 1학년 때 전학을 오게 되었다. 반장선거에서 6학년 때 전교회장을 했다는 것을 말하자 J라는 아이와 그 무리들에게 잘난척을 한다고 왕따를 당했다. 그래서 J와 그녀의 친구들이 항상 괴롭혔고, 웃음도 잃게 되었다. 하지만 금방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 1등을 하였다. 나중엔 J무리가 해체되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다. ‘박원희’씨…(생략)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한 2~3년 동안 계속 그렇게 해보아야겠다. ‘박원희’씨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조기졸업 했고, 예일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다. 그래서 실망은 했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에쎄이 쓰는 일에만 전념했고 그 결과 11개 대학 중 10개는 합격했고, 1곳만 원서검토 상태였다. 이 사실을 어디서 알았는지 모르지만 신문사나 방송국에서도 그녀의 소식을 알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했고, 이렇게 책까지 쓰게 되었다.
남들은 한 개도 붙기 어려운 미국명문대학교를 한번에 10개씩이나 붙다니! 너무 부럽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자신감을 찾았다. 외국에 한 번도 다녀오지 못한 순수 토종 한국인이 미국명문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면 열심히 영어 듣고, 읽기를 해서 ‘민족사관고등학교’라는 꿈의 학교에 들어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몇 배는 더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른 일보다 이렇게 공부 잘해 효도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