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를 읽고 공부가제일

이책은 장승수라는 서울대수석 합격자가 쓴 경험담인 글이다.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 이원익씨가 쓴 비상이란 책을 읽었었다. 그는 비행기 파일럿이 되고자 했었으나 자신의 꿈에 좌절한 후로부터 영어라는것에 몰두하기 시작하여서, 그는 토익 만점에 삼성그룹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에 합격하게 된다.
이런 글을 읽고 감명받은 나는 국어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이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인 장승수는 키도 작고 몸도 왜소하고 얼굴도 그리 잘난편이 아니다.
어렸을때부터 공부에는 별로 취미가 없고, 자신을 약하게보는 애들이게 세보이려고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때는 대학갈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거의 하수준이였으니 그럴만도 했었다. 집안이 가난해서 가족들을 위해 생활비를 벌려면 일을 나가야 했던 장승수는 가스배달,물수건배달,포크레인 조수 등등 힘들다는 일은 뭐든지 하고 돈을 벌기위해 노력…(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