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이데아를 읽고나서 교실이데아를읽고

교실이데아..이 책의 이야기는 대안학교에서 벌어지는 실제 이야기를 쓴글이다.
대안학교….이말을 들으면 무슨생각이 떠오를까? 대안이란 어떤 문제를 다른방행으로 하는 좋은족으로 글고 가는 것.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내말이 맞는건지 여기서의 대안학교는 말그대로 자퇴생,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우리들의 말로 문제아들이 모인 곳이다. 교육 목표 또한 대학이 아닌 마음의 수업, 사회에 적응시키고 다른 일을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이 학교 대안학교인 곳이다. 또한 이학교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허용되는 그런학교다. 보통 그학교를 보는 시선은 좋치 않을 것이다. 실제로도 그랬다. 이학교가 실제 위치한 경남 합천에서도 사람들의 시선은 그랬다. 그런 시선을 받으며 그곳의 아이들은 입학한 것이었다.
첫날의 입학식은 그야말로 굼에 부풀고 한학기가 시작되는 그런 각오를 같는 모습은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학생이라는 새각이 들었다. 이…(생략)

우리들의 또다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흔히들 말하는 노는 것… 우리는 억압을 많이 받으며 살고 있다. 학교에 대한 억압, 집에서의 억압, 시험에대한 억압, 고3들은 수능에 대한 억압에 살고 있다. 모두들 그 억압의 끈에서 벋어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들은
반항적이고 싶어한다. 또 어떤 면에서는 어른들이 자신들을 조금만 이해해준다면 하는 그런 생각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안 학교의 학생들은 우리들의 하고싶어 했던 것들을 용기 있게 한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말한다. 이들은 어른들이 조금만 이해해주고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다면 이렇게가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어쩌면 이런 후회스러운 삶을 더 살 학생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소설가나 문학인이 아니다. 이런곳에 관삼을 가지고 있는 어느 PD가 동거를 하면서 그들의 아픔이나 생각들을 담은 것이다. 이들 대안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세상하고 화해하는지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들을 배운다. 우리들또한 이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들의 다른 모습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의 수업을 듣는 것 또한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모든이들이 10대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서 이런학교가 더 이상 생기질 않는 바람에서 이글의 마지막 끝점을 찌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