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밖지리여행을 읽고나서 독후감 지리

<교실 밖 지리여행을 읽고>
숨쉬는 생활
지리라는 말을 들을 때, 나는 단순히 암기과목으로써의 지리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지리라는 것에 대한 나의 관점을 여러 가지로 바꿔 놓았다. 암기하는 지리 개념보다는 지리적 사실을 우리의 생활과 관련하여 익숙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 등 그 모두가 나를 다시 일깨워주었다.
나는 우리 한반도의 생김새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마치 동화처럼 우리 한반도는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 한반도의 생김새가 토끼모양 같다고도 하지만 나는 한반도가 호랑이 모양으로써 그런 우수함을 느낀다. 또한 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맥이라 하면 태백산맥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잘 알고 보면 백두대간이라는 것이 훨씬 긴 대간이었던 것이다. 이런 현실을 잘못 깨닫고 있었던 내가 부끄럽다. 우리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가져야겠다. 또한 일…(생략)

한국인 ‘나’가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