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어시간에 수필읽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머리말에는 - 중학생이 보는 책에는 중학생의 글이 실려야 한다. 또래 아이들의 생활과 감정을 알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감동은 시작되는 것이다. 좋은 글은 잘 쓴 글, 현학적인 글이 아니라 평범한 글, 솔직한 글이어서 읽는 이에게 ‘이 정도는 나도 쓸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다. -라는 글이 실려 있다. 이 글을 미루어보아 전국의 국어선생님들의 이 책을 엮은 의도는 중학생들에게 글을 쓰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수필은 우리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