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프란츠의 음모에 의하여 아버지의 사랑과 애인, 아말리아를 빼앗긴 카를이 도적의 수령이 되어 사회악에 도전하여 자유와 정의를 되찾으려고한 이야기이다. 지방 영주 아들 카를은 음험한 동생 프란츠의 책모로 아버지에게 의절 당한다.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유학중인 카를은 외곬 성격으로 분방한 생활을 하다가 퇴학을 당하고 집에서 쫓겨나 도적의 무리와 어울렸다. 카를은 지금까지의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는 편지를 썼다. 답장이 없어다시 쓰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편지 한 통을 가져온다. 아버지의 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