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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내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평소에 곤충에 관심이 많아서 이다.
그래서 이번 독후감을 쓰게 된 계기로 개미의 세계라는 책을 읽게 되엇다.
첫장을 펴고 먹이 찾기라는 부분을 읽게 되었다.
개미들은 여름이 되면 집 넓히기 공사를 한다고 한다.
공사가 끝나면 이번에 먹이를 구하러 간다고 하는데 일개미들은 몇 마리씩 무리를 지어 집을 나선다고 하는데 이는 먹이를 구했다는
신호를 보내면 여러 개미들이 닥치는데로 먹이를 물어 뜯기 위함이다.
또한 개미들은 저보다 몸집이 수십 배나 큰 벌레에게 덤벼야 되기 때문에 무리지어 다닌다고 할 수 있다.
4월이 되면 왕개미가 활동 하기 시작하는데 온몸이 새까맣고 몸길이가 1센티미터가 넘는 큰 개미이며 왕개미의 일개미들이 먹이를 찾으러 나갈 때에는 한마리씩 나간다고 한다.
여기서 의문이 생겼는데 보통 먹이를 구하러 갈때는 여러 마리 무리짓는데
왕개미의 먹이를 구하러갈때는 한마리씩 가다니 한명씩 나가면 힘이 장사라도 되는 것일까? 아니면 큰 벌레가 공격을 안하는 것일까? 궁금 한데 이책에는 해석이 안 나와 있다.
이것이 내가 생각할때는 이책에 쫌 아쉽운 점 갔다.
세월이 흘러 5월이나 6월이 되면 개미들의 집이 갑자기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이유는 등에 날개가 달린 개미들이 출입구 가까이에서 에타게 돌아다닌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수캐미들이라는데 그 가운데에는 일개미들이 다시 집 안으로 돌겨 보내는 수캐미도 있다고 한다.
그러다 날씨가 좋은 날 오후에 날개가 달린 여왕개미를 에워싸고 많은 수캐미들이 땅 위로 나오는 데 결혼 비행이 라는 걸 시작한다고 한다.
결혼 비행이란 무엇일까? 자세한 설명은 안 되있다.
짝 짓기가 끝난 후 여왕개미는 돌 밑 같은 데에서 집 지을 자리를 발견하면 저 혼자 살 수 있을 만한 작은 방을 꾸민다고 하는데 이것이 집 짓기의 시작인 것이다.
여왕개미는 그 곳에다 알을 10개쯤 낳아 놓고 더듬이로 어루만지거나 입으로 핥아 주면서 에벌레가 …(생략)
나오기를 기다린다.
이렇게 집 짓기를 시작한 지 2달쯤 지나면 알에서 일개미들이 나옵니다.
어느 덧 12월이되면 개미들은 집 문을 아주 단단히 막아 버리고는 집안에서 서로 몸을 맞대고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이책을 읽고 나서 나는 개미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곤충이나 사람이나 자기 자식을 낳으면 정성으로 보살핀다는 점인데 요즘 사람들은 옳지 못한 방법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면 몰래 버리거나 고아원에 맡겨 났다가 찾아 오지않는 사례를 종종 TV에서 보곤하는데
이점에서 보면 사람이 곤충이나 동물만도 못한다고나 할까? 왠지 사람으로 써 부끄러움을 느꼈다.
오랜만에 독후감을 쓰게 된 계기로 앞으로 책을 많이 읽고 독후감을 써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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