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 진훤 왕건과 열정의 시대를 읽고..
이 책 「궁예, 진훤(견훤), 왕건과 열정의 시대」는 후삼국 시대를 가장 자세하고, 흥미롭게 설명해 놓은 교과서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위의 세 영웅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책의 구성 자체가 후삼국 시대에 대한 우리의 의문이나 궁금증들을 해결해 줄만한 내용을 갖추고 있어서였다.
후삼국. 우리 나라 역사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고, 생기 가득 찼던 시대를 꼽으라면 단연 후삼국 시대를 말할 것이다. 한국사에 이처럼 열정이 넘치던 시대는 아마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