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를읽고 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그리스?로마 신화는 옛날 그리스?로마 신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이다.
내가 읽은 책에서는 12신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먼저 세상이 처음으로 생겼을 때의 세상은 어떠했을까?
이 이야기를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아주 먼 셀 수 없는 몇 세기로 가야한다.
먼 옛날에는 카오스란 신이 살고있었다. 카오스는 혼자였는데 그의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의 주변에는 암흑뿐 이였다. 어느 날 카오스는 이제 혼자 있기 지루해져 세상을 창조하려하였다. 가장 먼저 카오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나서 다른 여러 신들을 만들어 내었다. 이렇게 되어서 세상이 탄생하게되었다. 가이아는 이제 출산의 여신 에로스를 만들어 하늘과 바다를 낳았다. 그들 모두 굉장했지만 그 중에서도 우라노스가 가장 강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 우라노스는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가이아와 우라노스는 …(생략)

미의 여신이다. 그리고 아폴론은 음악의 신이다. 그리고 헤르메스라는 꾀가 많은 신이다. 헤르메스에게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아폴론의 소 떼를 훔쳐서 피에라로 떠났다 여기에서 한 노인을 만나는데 노인에게 소1마리를 주면서 누군가에게 소 떼가 어디로 갔는지 물으면 모른다고 답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노인은 소가 거저 생겨 좋다고 약속하였다. 헤르메스는 노인을 의심하여 시험하기로 하고 소 떼는 숲에 숨기고 지켜보았다 사냥꾼은 노인에게 물었는데 사냥꾼이 소 한 마리와 황소를 준다는 말에 가리켜 주었다. 헤르메스는 화가나 돌을 굴려 노인을 죽였다. 가다가 필로스 궁전으로 간다. 궁전근처에 신에게 재물을 바치는데 암소를 잡아 구워 아폴론을 빼고는 다 주고 떠난다. 아폴론은 못 찾아 헤르메스를 잡아 화를 내었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화를 내지 않고 동굴로 데려가 들어가 보라고 했다. 소들이 멀쩡히 있었다. 아폴론은 황당해 헤르메스의 손을 놓았다. 헤르메스가 리라로 연주를 하자 아폴론은 화가 풀렸다. 음악의 신 아폴론이 음악을 싫어 할 리가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헤르메스의 이야기는 끝을 낸다. 그리고 농업의 여신 데메테르 라는 여신이 있다. 이 여신은 인간들에게 농사를 가르치는데 제우스가 화를 내자 데메테르는 화를 내지 말라고 하였다. 인간들에게 가르치면 재물은 준다고 하자 제우스는 화를 풀었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라는 신이 나오는데 이 여신은 숲의 신이다. 그리고
아르테미스는 무조건 쫓아가 맞추는 황금 화살 통이 있었다. 그리고 헤파이스토라는 신이 있는데 이 신은 불의 신이다. 헤파이스토는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든다. 하지만 태어나자 절름발인 헤파이스토를 헤라가 미워하여 장난을 치는데 황금의자에 보이지 않는 쇠사슬을 묶어놓았다. 헤라가 앉고 일어나려 하자 일어나지지 않았다. 헤라는 도와달라고 했지만 모두 열리지 않아서 헤파이스토를 부르기로 하였다. 하지만 헤파이스토는 가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먹여 풀게 하였다. 그리고 전쟁의 신 아레스가 있다 이 신은 전쟁을 하게 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쓰지만 아테나에게 많이 당하고 마는 신이다. 또 지혜의 여신 팔레스 아테나라는 신이 있다. 이 여신은 인간에게서 문화 과학 예술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엔 잘되어 갔지만 나중엔 점점 원치 않는 곳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포세이돈이라는 바다의 신이 있었다. 이 포세이돈에게도 이야기가 하나 있다. 어느 도시에 포세이돈이 자기의 이름으로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 선물을 준다고 했다. 선물은 우물이었다. 이 우물에서 천둥 번개 소리가 나면 바다로 가지 않아야 된다고 하였다. 포세이돈이 가고 나서 아테나 신이 나타나 자신의 이름으로 도시를 지으면 올리브 나무를 선물해 준다고 하여 먼저 선물을 주었다. 이 왕은 아테네가 맘에 들었지만 포세이돈이 먼저 와서 이야기를 하여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다. 그때 포세이돈이 나타나 이 도시를 바다로 엎어 버린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포기하려는 순간 아테나가 나타나 포에이돈과 싸우게되는데 제우스에게 부탁하려고 한다. 제우스는 투표를 하여 뽑기로 했는데 여자는 아테나 남자는 포세이돈을 뽑았지만 아테나가 이겼다. 포세이돈은 화가 나서
몇 달간 파도를 거세게 몰아쳤다. 이후에도 포세이돈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도시를
만들려 하지만 번번히 다른 신에게 당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헤스티아라는 여신이 나오는데 이 여신은 특별히 모험담이나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 하지만 인간들이 모두 좋아하는 신이었다. 왜냐하면 가정의 신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점은 그리스 신화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궁금증이 나왔다. 왜 신전을 지으며 재물을 바칠까? 안 그러면 진짜로 재앙이 오는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또 다른 신화의 책을 보면서 책들이 어떻게 다른지 보고싶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