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생각 키우기를 읽고..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은 형제간에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종이와 색연필만 주면 낙서처럼 보이는 그림을 신나게 그리는 작은 아이에 비해 수동적인 면을 많이 지닌 큰 아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종이와 연필을 들고 와서는 엄마에게 `무엇`을 그릴 것인지를 물어 올 때가 많다.
그리고 싶긴 한데 딱히 그릴만한 주제를 떠올릴 수가 없다는 것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부족함을 의미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마냥 엄마가 이거 그려라, 저거 그려라 하고 정해 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