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걸렸다는 걸 알았을 때 어떻게 처신하며 어떻게 치료해 나가야 하는지 작가는 자신의 경험에 의거해 많은 얘기를 해주고 있다. 투병법, 환자가 취해야 할 태도, 의사와의 관계 조언 등 수 많은 상세한 경험담이 기록돼 있기 때문에 투병중이거나 건강에 관심있는 분이 보기엔 좋은 책이라고 여긴다. 환자를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해 대하고 환자의 요청을 묵살하는 인텔리 의사들과의 관계는 늘 어려웠다고 고백하며 그럼에도 의사와 동업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라고 하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주변 사람과 가족의 힘이 큰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