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소리를 읽고 까치소리를읽고

까치소리를 읽고.....
까치소리는 예로부터 이러한 얘기가 많았다. (아침에 까치가 울
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이러한 전설에 나오는 이 책도 까치소리의 행복한뜻처럼 행복한 이야기 일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책은 행복한 뜻과는 달리 슬픈 이야기로 끝이 났다. 나는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까치가 울 때면 어머니가 기침을 하시면서 (나를 죽여다오)라는 말을 하셨다. 그럴 때면 나는 집을 나왔다. 그러다가 영장이 나오게되고 나는 군에 입대하게 된다. 몇 년이 지나고 나는 군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군 생활 1년 전부터 심각했던 기침병으로 고생하고 아파하는 어머니와 나의 친구인 성호가 나가 좋아하는 점순에게 나가 죽었다는 전사통지서를 보여줘 점순을 속여 혼인한 소식을 듣고 슬픔과 절망에 빠진다. 나는 슬픔에 빠진 채 점순의 오빠에게 가서 이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점순을 찾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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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이 너무 비극적이여서 끝부분의 내용을 약간 더 좋은 쪽으로 썼다면 훨신 독자들의 마음이 뿌듯하고 상쾌하지 않았을까?
이 책속의 글처럼 이렇게 사람과 사람사이에 신뢰가 없고 배신을 한다면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또한, 지구에 살아남는 사람이 없다면 지구는 곧 멸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변사람들과의 친애와 신뢰가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다른 사람을 믿고 신뢰하므로써 밝고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나도 주변사람들한테 신뢰성을 사는 행동만 해서 다른 사람들의 기억속에 신뢰성이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