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트린 이야기`를 읽고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 두께가 얇고 그림이 조금 있어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정말 바보같은 동기가 아닐 수 없다. 책을 읽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외양에 신경을 쓰니 말이다. 읽다보니 나에게 작은 교훈을 주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까트린이라는 한 무용수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이었다. 까트린은 어릴 때부터 안경을 쓰며 자라났다.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의 다른 세계??를 알아 가는 한 소녀 이야기이다. 안경을 썼을 때는 보고 싶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