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를 읽고(저자: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는 청소년의 키 이야기가 나오고, 소인국 사람들이 걸리버를 보고서도 자신들이 작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크고 작고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걸리버는 다른 나라에 물건을 만들어다 파는 상인이다. 다른 나라로 물건을 팔러가던 어느 날 폭풍우를 만난 걸리버 일행. 폭풍 때문에 걸리버 일행은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소인국 사람들에게 꽁꽁 묶여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움직이지를 못하다. 옆에는 소인국 군인들이 창을 들고 서있었다.??그렇지만 걸리버는 무서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소인국사람들은 걸리버보다 작기 때문에 함부로 걸리버에게 덤비지 못할 것이니까.??걸리버는 소인국나라의 임금님께 그 동안 이야기를 하고 풀려났다. 그리고 걸리버가 떠나려면 배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배가 마련되지 않…(생략)

식재료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재료가 너무 조금이라서 3일도 못 있을 것 같다. 그리고??걸리버가 머무를 곳을 만드는 소인국 사람들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또,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얼마나 더 힘들까? 걸리버는 하루에 얼마정도를 먹을까? 정말 상상이 되지 않는다.??걸리버가 잠을 잘 수 있는 휴식처가 드디어 마련되었다. 임금님은 나라의 건초를 모두 이불처럼 쓰라고 하였다. 건초를 모을 때 얼마나 힘들었으며 또 그 건초를 어떻게 운반하였는지 궁금하다. 다음 날 전쟁이 시작되었다. 오! 키 큰 걸리버 용감히 바다로 들어갔다. 무릎도 채 닿지 않는 바다의 깊이. 바다의 깊이가 낮아서 걸리버는 용감하게 싸울 수 있었다. 걸리버가 바다로 건너가더니 적군의 배를 모두 이쪽으로 끌고 오는 게 아닌가? 왕은 어떻게 된 것인지 어리둥절하고 궁금해서 걸리버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배에 탄 적군들을 모두 내리게 하였다. 이 쪽의 소인국나라 왕과 다른 편 소인국 나라 왕을 데려다 놓고 화해를 시켰다. 여기서 걸리버의 인간 됨을 알 수 있으며 오늘날도 전쟁 없이 서로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걸리버 같은 사람이 국제 분쟁을 해결한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이제 두 나라는 아주 잘 지낼 수 있었을까? 아니면 걸리버가 가면 또 싸울까? 두 나라의 왕은 뭐 해줄게 없냐며 물었다. 그러자 뗏목을 만드는데 도와달라고 하였다. 왕들은 겨우 소원이 그거냐고 하였지만 걸리버에게는 중요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다시 돌아가야 하야하니까. 두 나라의 사람들은 열심히 도와주었다. 걸리버가 크니까 뗏목도 정말 크지 않을까?. 그러면 수많은 나무가 있어야 하는데 소인국사람들에게 큰 나무는 걸리버에게 얼마나 작을까? 그렇지만 걸리버는 어떻게 겨우 뗏목을 만들어서 소인국을 떠났다. 걸리버가 떠날 때에는 두 나라가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었다.
걸리버는 돌아가서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했을까? 했어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어른들은 순수함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