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어린이표를읽고,, 나쁜 어린이표

나쁜 어린이표
제가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입니다.
건우는 이번 반장선거에서 7표를 받아 2표 차이인 경식이에게 반장권을 뺏겼습니다.
저도 이런 경험을 당해본 뒤로는 다시는 반장선거에 나가는 게 왠지 망설여지곤 합니다.
그때 누군가가 건우의 등을 밀어서 화분을 깨트렸는데 모두들 건우만 쳐다 볼뿐 아무런 말도 없었습니다.
건우는 어이가 없다는 듯 "분명히 누군가가 밀었는데......" 라는 말만 할 뿐이였습니다.
제도 만약 이런 위기해 쳐했어도 아무말도 하지 못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건우에게 나쁜 어린이표를 주었습니다.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를 받은 첫 어린이 였습니다. 건우는 그 다음부터도 나쁜 어린이표를 많이씩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건우도 선생님에 대한 욕망 때문에 나쁜 선생님표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건우는 과학경진대회에…(생략)

화를 낼텐데 건우는 그냥 한번 밀어주고는 왜 내 잘못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경식이는 기분이 않좋은지 우울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건우는 감기를 걸리자는 마음으로 천천히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건우에게 우산을 씌워 주었습니다. 바로 은지였습니다. 은지는 피아노 학원에 다녀오는 길인지 학원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건우가 우산 밖으로 나가자 은지도 건우에게 우산을 기울려 주었습니다. 은지는 건우가 됐다고 하자 제갈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 다음날 건우는 몸이 불덩이처럼 열이 났지만 학교에는 등교하였습니다. 그래도 체육시간에는 밖에 못 나가서 교실 안에만 있었습니다. 건우는 선생님의 교탁에서 나쁜 어린이표 뭉치를 발견하였습니다. 건우는 그것이 2년 동안 받고도 남을 정도의 양이라는 것을 알고선 화장실변기로 가서 버리곤 물을 내려버렸습니다. 건우는 겁이 나서인지 애들이 집으로 간 다음에 은근슬쩍 학교를 빠져나갈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그런짓을 했다간 바로 끌려와서 혼이 날 테니깐 그런짓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건우는 선생님에게 들켜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건우는 선생님의 말씀에 사실대로 말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건우가 쓴 나쁜 선생님표를 자기의 수첩에다가 끼워 놓으시곤 건우에게 그만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건우는 그때의 선생님이 진정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건우는 여러 사건을 저질렀지만 솔직하고 자기행동에 반성할 줄 아는 착한 아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