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의 신문에 기사가 났다. "자선가 하나가 우리 곁을 떴다."라고 시작되던 기사가 기억난다. 나는 아빠가 의사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선가 이었다는 건 모르고 있었다. 나는 사전을 찾아보았다. 그 말의 뜻은 `모든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이`였다. 그렇다면 아빠에게 나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일까?
-나의 아빠 닥터 푸르니에 中..-
오랜만에 가족과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다. ??나의 아빠 닥터 푸르니에??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을 아이는 순수한 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