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은 나
우리나라 옛말 중에 ‘고생 끝에 낙이다’라는 말이 있다. 풀이하면 온갖 고생을 다 겪어본 뒤에야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뜻이다. 대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인들을 보면 오랜 고생 끝에야 목표를 달성하거나, 혹은 행복을 찾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여자는 힘이 세다’는 책에 나온 입곱명의 여성들 또한 모두가 다 그렇다.
그들 모두가 훌륭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꼽는다면 나는 사랑을 실천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를 꼽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