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을 읽고
삐삐가 이사오기 전까지 뒤죽박죽 별장은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이었다. 사실은 삐삐의 아빠가 나중에 더 이상 항해를 못하게 되면 삐삐와 함께 살기 위해 사둔 집이었다. 하지만 바람이 몹시 불던 어느날 삐삐의 아빠는 먼 바다로 날아가버렸기 때문에 삐삐는 하는 수 없이 뒤죽박죽 별장에서 지내며 아빠를 기다리기로 했다.
어린 아이가 혼자 지낸다니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만의 말씀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빠가 선물로 준 여행용 가방에는 금화가 가득 들어 있어 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