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여러분은 키가 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아, 성냥갑 속에서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아이를 본 적이 있나요? 몸무게는 60그램밖에 되지 않지만, 우리와 똑같이 생각하고 말하는 작은 아이를 본 적이 있나요? 이 책에 나오는 ‘꼬마’라고 부른답니다.
꼬마에게도 물론 부모님은 있습니다. 꼬마의 부모님은 꼬마에 비하면 무척 큰 편이지요. 키가 꼬마의 열 배나 되니까요. 꼬마는 키는 작지만 체조 실력이 뛰어나 서커스단의 곡예사로 활동했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꼬마가 세 살 되던 해에 갑작스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