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아직 한 쪽 다리가 있다를 읽고 독후감 독후감 독후감 내게는 아직 한 쪽 다리가 있다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
저는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라는 책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대만에 소아암으로 짧은 생을 마친 대관이의 슬픈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주진화, 어머니의 이름은 곽영란 또 이들 부부의 6년 만에 어렵게 난 남자아이 주대관, 또 그 동생인 주상관, 이렇게 넷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대관이는 1987년 10월 29일 오후 7시 10분, 대만의 대북 시에서 태어나, 1997년 5월 18일 이른 아침 4시 50분, 암으로 불과 10년을 채우지 못한 채 짧은 생을 마쳤습니다.
대관은 어려서 부터 부모님께서 좋은 환경에 계셔 여러 공부를 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대관과 그 동생인 상관은 어려서부터 총명하였으며 아주 예의 바르고 환경을 잘 지키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해외로 갔다가 피곤해서 쉬던 날 다리에 큰 혹이 생긴걸 보고 부모님과 대관은 크게…(생략)

관이는 악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습니다.대관은 뭐든지 잘하는 아이였으니까요. 그 연주회는 대관이 나왔던 연주회 입니다. 대관이가 가장 즐거웠던 추억의 날 가장 잊지 못할 날, 그날이 바로 연주회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 비디오를 보고 대관은 침실에서 바이올린을 켜 보았습니다.그걸 보고 부모님은 슬펐지만 대관은 전혀 슬퍼하지 않았습니다.부모님께서 대관일 말려 잠재웠습니다.그 날이 대관의 마지막 날이 였습니다.
대관이 마지막 자면서 엄마에게 한말" 엄마,난 아빠랑 엄마가 너무 좋아, 난 정말 아빠,엄마,상관이랑 헤어지는 게 너무 괴로워, 만약 내가 죽으면 꼭 다시 날 낳아 줘."이렇게 말하고 잠이 들었는데 대관의 볼에 눈물이 흐른 채 엄마를 향해 있었습니다.아직 엄마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했던 모양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대관인 그렇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나는 무척 슬펐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아픈 순간에도 꿈을 잊지 않는 대관의 모습은 참 배우고 싶다. 나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다친 다리보다 아직 남아있는 다리를 볼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