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의 아이들
인생의 회의가 느껴질 때 나에게 힘이 되 주었던 것은 아무래도 유년시절의 즐거운 추억일 것이다.
잠시나마 내 마음에 무언가를 얹어 놓고 가버린 나의 선생님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내가 사는 주소도 정확히 알지 못해 그저 손가락으로 " 저기요" 했던 그 시절에 내게 따스함과 그리고 맹목적인 추종을 갖게 했던 피부가 유난히 하얗던 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느낌표 도서로도 선정되어 베스트세러의 자리매김을 한 책 『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