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하늘말라리아 너도하늘말

너도 하늘말라리야를 읽고나서
나는 책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방학숙제를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냥 다른 사람꺼를 배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책을 읽어야 지식이 생기기 때문에 책을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책을 읽게 됐다. 이책의 주인공은 미르,소희,바우 3명이다. 미르는 도시에서 살다가 부모님께서 이혼하시자, 시골로 온다. 이 시골에서 상쳐받은 미르를 처음 반겨준 것은 그 동네의 오래된 느티나무였다. 오백살이나 된 느티나무였다. 그 동네에서의 같은 또래라곤 두명의 아이 소희, 바우 밖에 없었는데. 그들은 미르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애를쓴다. 하지만 미르는 가시같은 가면을 쓰고 벗지 않는다. 제 두번째 스토리가 되는 바우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혼자 산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자 바우는 자신이 선택한 아버지, 소희에게만 입을 여는 선택적 함구증에 걸렸다. 그래도 나중에는 미…(생략)

로 한다. 자기 스스로 결정 한 이유는, 이 시골에 남고 싶지 만 작은 엄마를 도와서 할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두 친구 바우와 미르는 장난으로 우리 둘 더 친해져서 나중에 소희가 샘나게 한다고 말을 한다. 바우는 하늘 말나리 꽃을 그린 뒤, 그 밑에 하늘 말나리. 소희를 닮은 꽃.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꽃. 이라고 써서 소희에게 주고, 미르는 자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벽돌색 다이어리를 (소희가 부러워 하 던 것) 준다. 이렇게 헤어짐으로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쉽고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로 이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는 정말 아름다웠다. 하늘을 보면서 산다고 해서 하늘말나리라 부르는 꽃을 닮은 소희 마지막에 남긴 그말 `너희들도 하늘말나리야.`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이런 친구와의 우정을 오랬동안 간직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지금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들과 친해져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