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외롭구나
이태백, 사오정, 오륙도... 21세기를 맞은 우리 나라의 대차대조표다.
이십대의 태반은 백수고, 사십오세에 정년을 맞고, 오십육세에도 돈을 벌고 있으면 도둑놈이라는 비아냥거림은 우리의 경제 지도가 얼마나 암울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우리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고도 하고, 누군가는 젊은 것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3D 직종에는 종사하지 않으려 한다고 힐책하기도 한다. 모두가 불만만 가득하고 해결책은 없다. 싸가지가 없어서 슬픈 것은 그래서 결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