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 일기`를 읽고
희망의 천사
우리들이 장애인들을 보면 `으~징그러워!`라는 말을 자주 한다. 우리말을 못하는 장애인도 아닌데 사람들은 그 말만 되풀이하고 지나간다. 또한 나도 그렇지만 장애인을 보고 이상한 듯이 인상을 쓰고 슬금슬금 피해서 간다. 장애인은 외계인도 귀신도 아닌 사람이다. 다만 우리와 조금 다르다는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내가 만약 희아 언니였다면 자기가 장애라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놀릴까봐 밖에도 잘 나가지 않고 집에서 꼼짝 않고 엄마에게 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