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코끼리 - 스에요시 아키코>
‘노란 코끼리’ 귀여우면서도 무언의 감수성이 넘치는 책 제목이 내 눈에 확 띄었다.
아니나 다를까, 표지까지도 너무 귀여운, 동화 같은 소설. 아니, 동화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만큼 노란코끼리는 아무런 부담 없이 쉽게 읽어 낼 수 있었다.
누가 보아도 ‘어머나 귀여워라’ 를 뱉어내게끔 만들어내는 귀여운 여자아이 나나. 그리고 항상 덜렁거리고 모든 일에 실수투성이 이지만, 음식솜씨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엄마. 그리고 자칭 이 둘의 보호자 같은 역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