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어라 노빈손~비밀을풀어라

<노빈손,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어라를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겉표지 그림부터가 좀 재미있게 생겼고, 제목도 재밌어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전체 내용은 21세기에 살던 노빈손이라는 얼굴은 못 생기고 아주 평범한 대학생이 겪는 이집트 여행기이다. 그런데 어떻게해서 이집트까지 오게 되었는지는 책에 나와있지 않다.아마 독자의 상상에 맞기 라는 것 같다.나는 이상하다 못해 괴상한 기상현상 때문에 시간이동을 한거라고 생각한다.어처구니 없는 생각이지만 책이 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해서 노빈손의 이집트 여행기는 시작된다.노빈손은 먼저 압둘과 다른사람들을 만난다.그 사람들은 낙타를 타고 다니는 떠돌이 같은데 노빈손은 그 사람들과 알게 되는데 다시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다시 사막을 떠돌아 다니던 노빈손은 모래폭풍을 만나 모래폭풍에 휩쓸려 정신을 잃는다.
깨어난 노빈손은…(생략)

절대 헤카를 찾으러 가는 중에 불청객을 만난다.그는 키 작은 꼬맹이인데 도둑이다.그 아이(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는 도굴꾼조직의 우두머리의 아들로서 훔치는 실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그 아이 때문에 피라미드 공사장으로 끌려가나 어찌어찌해서 탈출한다. 탈출한 다음 그 아이는 절대 헤카를 찾으러 같이 가자고 한다.
하지만 크다만파트라와 노빈손은 그 아이를 믿지 못한다.하지만 또 어찌어찌해서 같이 가게 된다.
스핑크스가 내는 문제를 3문제 맞추고 나서 절대 헤카를 가지게 된다.그리고 절대 헤카는 지팡이로 바뀌게 된다.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는데 그 나쁜 대신이 병사들을 이끌고 와서 절대 헤카가 변한 지팡이를 빼았는다.하지만 여기서 지면 주인공이 아니쥐...그 나쁘고 좀 늙은 대신과 크다만파트라가 결혼식 때 절대 헤카를 그 아이가 훔치고 노빈손이 크다만파트라 뒤에서 랜턴으로 불빛을 해서 2개의 태양이 생기게 하였다.그래서 크다만파트라는 여왕이 된다.
하지만 그 뒤의 이야기를 보라!!!그 아이가 노빈손에게 어떻게 했냐고 물어본다.그래서 노빈손은 랜턴으로 했다고 설명한다.하지만 랜턴에는 건전지가 없었다.그리고 절대 헤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아니 존재한다.
이 책은 아주 재밌는것 같다.읽어보면 일반 지식에 도움도 될것같고...이 책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