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어라를 읽고 노빈손

한희정의 노빈손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어라를 읽고
노빈손은 세계일주를 하다가 모래폭풍에 휩쓸려 비밀의 이집트 왕국에 떨어졌다. 그는 처음에 거기서 거의 죽을 번 하다가 공주의 덕에 살아난다. 크다만 파트라 공주는 60살이 넘는 악한 사람이랑 원하지 않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그녀가 해커만 찾으면 그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쳐 주었다. 노빈손이 피라미드에서 주운 파피루스 반쪽이 해커를 찾는 단서였다. 그들은 해커를 찾으러 다니다가 하룻밤을 묶게 되는데 거기서 도둑을 잡는다. 하지만 도둑의 잔꾀로 노빈손과 크다만 파트라 공주는 누명을 써서 피라미드를 쌓는 노예가 된다. 하지만 거기서 그 도둑과 마주 친다. 그의 이름은 세빌리오로 나이는 어리다. 그들은 거기서 한패가 되어 모래 스키를 타며 탈출하게 되는데 공사장에서 파라파, 공주를 섬기는 사람, 와 친해진다. 그들은 파피루스에 적혀진 것처…(생략)

려주고 노빈손은 세빌리오를 이용해 헤카를 뺏는다. 그리고 헤카를 공주 손에 쥐게 하는 순간 그는 랜턴을 공주 머리에 올려 그것을 또 다른 해라고 생각하게 한다. 그 순간 모든 사람은 공주 앞에 무릎 꿇고 역적 파라파를 죽였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못 말리고 장난기가 심한 노빈손도 신중하게 모든 일을 처리 하는 것을 보고 ??열심히 무조건 노력하면 어느 정도는 따라 준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새겨 주었다. 만약 내가 노빈손이 였으면 내 생각엔 공주를 도와 주지 않고 만약 도와 준다 하더라도 아마 헤카를 못 찾았을 것 같다. 세빌리오는 거짓말쟁이 플러스 도둑이지만 그 재주도 좋게 쓰일 수 있었다. 그리고 세빌리오도 진지한 면도 있었다. 그래서 자기 재주를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세빌리오처럼 좋은 일에도 나쁜 짓을 사용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