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와 천재를 읽고.
혹시 누에를 직접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과학 박물관에서 스물스물 움직이는 누에를 아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다. 소름 끼칠 정도로 징그럽다고 느꼈었는데 그런 누에를, 작은 것도 아니고 큰 것으로만 무려 5마리나 삼켰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수필 ‘누에와 천재’의 저자 ‘유달영’이라고 하는 사람이다.
누에와 천재는 저자 ‘유달영’이 누에를 먹으면 비상한 재주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 말에 누에를 산 채로 5마리나 넘겨버린 내용을 닮은 수필이다. 도대체 그 비상한 재주를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