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275명의 조난당한 선원을 구출하기 위해 늙은 조타수 저비스와 젊은 의사 맥앨런은 혹독한 눈보라와 추위와 굶주림, 그리고 순간순간마다 들이 닥치는 죽음의 공포를 뚫고 알래스카 북부를 향해 달려간다. 그들의 이러한 행동은 감동을 넘어 숭고하기까지 하다. 갑작스럽게 일찍 찾아온 겨울 때문에 알래스카 북부에서 고래잡이를 하던 275명의 선원들은 그대로 바다에서 발이 묶이고 만다. 이 소식을 듣고 대통령은 그들을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는다. 그러나 늙은 조타수 저비스는 젊은 날의 실수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