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골분교의 소망
방학 동안 읽을 책을 고르려 서점에 들렸다. 그 많은 책들 중에서도 ??다락골 분교의 소망?? 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1학년 때 분교에 입학해서 1학기 밖에 다니지 못하고 본교와 통폐합되어 지금까지 본교에 다니기 때문이다. 사실 분교도 학년별로 한 반 밖에 없는 터라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대왕할아버지, 별, 가슴 위에 훈장, 첫눈 올 때, 큰어머니, 아버지의 밀, 꼽추의 꿈, 마른 나무에 핀 꽃, 경운기, 철길을 달려온 인연, 메밀묵 열두 그릇, 겨울 나비, 학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