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은 알지요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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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8-09

달님은 알지요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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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알지요’를 읽고
`MBC! 느낌표` 이 프로그램은 내가 자주 즐겨보는 TV이다. 그 어떤 프로그램 보다 유익하고 교훈이 있는 프로이다. 나는 이 프로를 통해 많은 책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이 프로를 보면서 가장 먼저 알게 되고 읽었던 책이 바로 ‘달님은 알지요’라는 책이다. 선정 도서인 `달님은 알지요`를 읽게 되었다. 솔직히 책 수준이 나에게 맞는 책은 아닌 거 같다. 하지만 책을 읽는데 나이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송화 할머니는 무당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 사람들에게 나쁜 소리를 들어서 송화는 할머니가 부끄러웠다.
이 책을 읽고 송화의 처지를 생각해 보니 송화가 불쌍해 보였다. 남 몰래 울 것 같았고 하루 하루가 지루할 것 같았다. 며칠 뒤, 단짝친구 영분이 아버지가 술에 취해 죽어서 영분이는 외삼촌이 계시는 서울로 갔다. 나도 단짝친구가 떠나는 경험해 본 적이 있다. 나의 오른팔이 없어진 것 같았고 그 친구를 붙잡고 싶었다. 그래서 그 뒤로 한동안 외롭고 공부가 잘 안됐다. 나중에 할머니 아들 봉동이가 돌아왔다. 마치 이산가족의 애처로운 만남 같았다. 할머니는 아들을 찾고 송화는 드디어 아버지를 찾았다. 시골에서 아파트로 송화는 이사를 갔다. 그때부터 송화는 할머니가 무당을 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왜냐하면 무뚝뚝하던 할머니께서 아들을 되찾자 밝은 웃음을 가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정말 당연한 일 같았다. 앞으로 나도 키가 작은 우리 할머니를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씩씩하게 다니시는 할머니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그동안 할머니를 부끄러워했던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도 송화처럼 앞으로 차분한 성격을 가질 것이다. 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꾹 참고 견뎌낼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 서 나조차 몰랐던 고유어를 많이 보았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적적함을 많이 느끼는 송화의 마음이 너무나도 잘 표현되어 있었다. 그리고 단짝 친구가 전학 가는 마음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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