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달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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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7-28

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달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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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글이 사람을 감동 시켜요
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를 읽고

나는 날씨가 너무 무더워 시원한 바닷가가 그리워지는 오늘 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라는 책을 국제서림에서 발견하고 책 제목이 참 재미있다고 생각 했다.
처음에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달팽이에 대한 재미있는 동화책이 아닐까? 생각 했었는데 막상 책을 자세히 살펴보니 내 생각과는 약간 다르게 마암 분교 어린이들의 시집이었다.
내가 지금 살고있는 항구도시 목포는 영산강의 맨끝에 자리잡고 있는데 말로만 들어본 섬진강과 그 섬진강가에 있는 조그마한 학교에 다니는 네명의 시인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학교 운동장에서 땅을 파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온몸에 흙탕물이 튀어도 도시 아이들처럼 옷을 버렸다고 엉엉 울기는커녕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눈처럼 깨끗한 마음이 좋은 것 같았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시가 되는 그런곳에 살다보면 누구나 예쁜 시를 쓰는 시인이 되는 것 같았다.
서로 나이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그래서 시를 서로 다르게 쓰는 창우,다희, 다솔이,창희 그리고와선생님까지 더해야 다섯명밖에 안 되는걸보면 지금 32명이나 되는 우리반은 학생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도 그런 학교가 있다는 사실이 쉽사리 믿어지지 않았다.
제일 공부를 못해도 겨우 전교 4등인 학교, 그러나 이렇게 시를 잘쓰는걸 보면 도시에서 학교 다니는 친구들보다 공부도 훨씬 잘할 것 같았다.
내가 오늘 읽은 여러편의 시들은 모두 재미 있었지만??그중에서도 달팽이 껍질을 집에 비유한 시와 죽은 까치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나타난 시가 제일 좋은 것 같았다.
지금 내가 사는 이곳 목포에도??유달산 아래서 농사 짓는 사람들이 있지만 눈으로 보이는 모습을 이렇게 재미 있게 표현한 재주들이 놀라웁기만 했다.
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 동시란 머릿속에서 억지로 꾸며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것을??솔직하게 표현하는 그것이 바로 좋은 시라는 것을 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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