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기에 살아남은 중국을 읽고 중국

당당해서 아름다운 나라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 크기에서부터 위엄함을 나타낸다. 면적도 넓고 인구도 많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13억이나 되는 거대한 인구를 가진 나라는 중국뿐이다. 그래서 중국이 미래에는 시장으로 큰 역할을 할 것 같다. 그런 중국이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당당할 수 있는 것 같다.
중국은 모두에게 평등을 부여하는 나라라고 한다. 특히 장애인 시설을 우대하는 마음은 어느 나라 못지않게 좋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거의 없고, 있다면 그것도 제대로 작동되어지지 않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교통은 물론이고 숙박까지 장애인을 우대하였다. 그런 점에서는 우리나라가 반성하고 뉘우쳐야할 것 같다.
또 하나의 특징은 남녀평등뿐 아니라 오히려 여자를 더 높여주는 사회이다. 오래전에는 남녀평등이 아니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후 중국정부…(생략)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부자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조금 잘못 된 것 같다. 자신의 나라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막 이상하게 가르쳐 주는 것은 그 사람을 속이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자전거 문화이다. 거리를 돌아봐서 자전거가 안 보이는 곳은 한 곳도 없을 정도이다. 여자들은 치마를 입고도 탄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민망한 광경이지만 중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중국인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습관이 있다. 이런 모습들에서 중국 사람들의 당당함을 엿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중국은 배울 것이 많이 있는 나라이다. 장애인의 우대부터 남을 의식하지 않는 당당함까지 말이다.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배울 것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로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