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천국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당신들의 천국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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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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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천국을 읽고나서.

환자들의 섬 소록도에 전직 군의관 출신 조백헌 대령이 새로 병원장으로 부임해온다. 부임 첫날부터 원생의 탈출사고가 일어나고 조 원장은 외부사람의 눈에는 평화스러워 보이는 이 섬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음을 느낀다. 이 후 조 원장은 불신과 패배감에 젖어있는 섬을 바꿔놓기 위해 많은 난관들과 부딪혀 나가기 시작한다. 조 원장의 간곡한 설득과 열정어린 의지에도 소록도 원생들은 원장을 불신하며, 모든 사업계획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원생들을 위한 천국을 건설하려 했던 역대의 원장들이 자신의 명예심과 과시욕 때문에 원생들을 혹사시키는 등 결국 그들을 배반했기 때문이다. 원생들이 겪은 배반의 대표적인 예가 일제시대 때의 원장 주정수이다. 그는 행복한 낙원의 건설을 장담했고, 그의 의지에 감동한 환자들도 열심히 따라서 마침내 섬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러한 미명하에 개인의 명예를 얻는 데만 열중하고 환자들을 강제로 노역시키고 임금까지 착취했다. 표면적 성과에 의해 공로자가 된 주정수는 그를 기념하는 동상 앞에서 환자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러한 처참한 과거가 있었기에 소록도 환자들은 바깥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된 것이다. 보건과장 이상욱은 조 원장이 ‘주정수의 동상’을 되풀이 할 인물인지 아닌지를 끊임없이 의심했다. 환자들은 조 원장에게 목숨까지 건 맹세를 받아내고서야 비로소 바다를 배립해 환자들의 농토를 만들자는 원장의 간척사업계획에 동참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간척장을 당국에서 인수하겠다고 했다. 분노한 조 원장은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결국 다른 병원으로 전임발령을 받고 만다. 조 원장은 그 가척사업의 결말을 보지 못하고 섬을 떠나지만 5년 뒤 민간인의 신분으로 다시 섬으로 돌아와 섬사람들과 공동의 운명을 같이 하는 삶을 살며 믿음과 사랑이 바탕 된 진정한 천국의 건설을 꿈꾼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이 너무 길에서 재미도 없고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별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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