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물고기 당신의 물고기

당신의 물고기
당신 마음 속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우린 그 사람들을 물고기로 비유하고 있다 왜일까...
그건 이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 생각하기 나름일 것이다..
이 책은 죽음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여러 가지 테마로 이어지는 책이다
한 여자가 있습니다 이 여자에게 정말 상처가 많은 그녀는 그 상처를 이기지 못해 갈 길을 찾지 못한 체 방황을 하다 한 말동무를 만나고 그 말동무에 의해 그녀는 상처들을 말한다 부모를 잃고 남동생까지 잃어버린 아픈 추억 그리고 그 말동무는 그녀에게 밝은 미소를 지으면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그리고 그녀는 그 말동무를 통해 상처를 받아들이고 사는 방법을 배우고 그리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세상을 눈으로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그로 인해 그녀는 또 다른 세상 앞에서 예전과 다른 생활을 천천히 받아들이고 적응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이…(생략)

성격이 다르고 얼굴이 다른 거처럼 자신이 가야할 운명이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100세를 넘게 산다고 그 사람처럼 살면 모든 사람이 100세까지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담배 술 몸에 나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죽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100세가 넘도록 술과 담배를 좋아해서 하루에 일정량을 섭취한다는 것이 방송이 된 적이 있다 아무리 해로운 것이라도 자신의 몸에 잘 맞고 잘 어울려 산다면 건강한 삶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렇게 우리의 운명은 그렇게 정해져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죽고 태어나는 건 언제나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들이 우리의 선택이라면 아마 세상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마 아마 불행이 가득할 것이다
많은 고생 끝에 행복을 찾는 사람들은 그 행복을 다 느끼기 전에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게 원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만큼 산다면 생각만큼 행복할까...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역시나...처음에는 살 수 없을 것이라는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뿐이다 하지만 산사람은 어떻게든 산다 마음속에서 지우지는 않겠지만 어떻게든 살려고 바둥바둥 거린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기다리면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 사람이다 죽은 사람에 의해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이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으나 큰 변화는 생기지 않는다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다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거처럼 우리 인생도 그런 것 같다 죽음을 예측할 수도 없고 자신의 죽음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없듯이 우리의 인생도 예측도 철저한 준비도 하지 못한 채 그거 내 앞에 생기는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상처를 안고 지금 힘들게 힘겹게 살아가 모든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만 힘들도 당신에게만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모든 사람도 똑같은 일로 고통을 받으며
그보다 더한 일을 가슴에 담아두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자신은 그렇게 될 수 없다는 좌절보다는 나도 그렇게 되게 노력해야겠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면 당신도 언젠가는 희망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그 상처 때문에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걸 그저 마음속에 묻고 자신의 할 일 을 하면서 가끔씩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미움보다는 용서를 해주며 사는 인생이 더 보람이 있지 않을까 한다 그것이
산사람과 죽음을 경험한 자와 경험을 하려는 자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