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 뜨는 별 대륙에 뜨는 별1

??사기를 지은 사람은 한나라의 사마천이다 사마천은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전의 사람인데. 그의 잡안은 대대로 왕실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 집안이었으며 그의 아버지 역시 뛰어난 사관 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항상 어진 왕들과 충신 그리고 수많은 영웅호걸들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것들을 정리해 내는 일을 평생의 임무로 생각하여 죽을 때가 되자 사마천에게 자신의 평생 소원을 사마천에게 이루라고 했다. 사마천은 아버지를 이에 사관이 되었고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마천은 전쟁에서 패배한 이능 장군을 변호하다가 오히려 황제에게 미움을 받는 꼴이 되었다. 그리고 이능 장군이 적의 진영에서 적 군사를 훈련시키고 있다는 것을 들은 황제는 더욱 노여워 하며 사마천의 사형 판결을 내렸다. 사마천은 아버지의 사명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생각에 사형보다 더 치욕스러웠…(생략)

장군을 두둔하는 사마천을 사형 까지 이르게 했다. 그런데 사마천이 궁형받고 나오자 황제는 다시 사마천을 총애 ?게 되었다. 이것이 무슨 장난 이란 말인가 하루 아침에 사형당할 사람이 풀려나서 왕의 총애를 받고 아주 뛰어나고 용감한 장수는 한번의 패배로 패전지장으로 가족들도 다 몰살 당하고 전에게 항복 했다는 누명을 씌어 공을 다 재허로 만들면 황제란 자리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런 황제를 기록하는 사마천은 또 무엇인가?
???이것이다 권력을 위한 것인가 사마천은 자신을 우세에 알리기 위한 일인가?
그것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