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이은 수난 수난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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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25

대를이은 수난 수난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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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대를 이은 수난”

우리나라는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극복하고 70~80년대 눈부신 경제 발전을 통하여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생활은 어떠한가? 식당과 가정에서는 음식물쓰레기가 쏟아져 나오고 부유층에서는 과소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이러한 삶이 있기까지의 힘들었던 것을 잊으려고 잠시 이러한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흥청망청한 생활이 계속 되다가는 다시 IMF의 협조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 힘들었던 과거를 뒤돌아보고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때라고 하면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우리세대는 그 아픈 시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때를 생각하고 반성하자고 하면 교과서적으로 생각하고 일본과 서양열강들에 대한 반발심만 키울 뿐 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과 역경 등 힘들었던 점을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 시와 같은 문학작품을 통하여 민족애와 극복, 희생을 느껴 진정한 선진 대한민국으로의 길을 모색해야한다.
내가 읽은 소설 중 “수난이대”라는 작품은 일제시대 강제 징용되어 팔을 잃은 아버지와 6.25전쟁 중의 부상으로 다리를 잃은 아들, 우리나라에서 힘든 때를 지나가면서 아버지와 아들이 불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시대의 아픔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슬픈 장면에도 감정변화가 익숙하지 않은 내 마음도 기차에서 내린 아들의 한쪽 바짓가랑이가 바람결에 펄럭이는 모습과 그를 바라보는 외팔 아버지를 생각하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단지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징용되어 일하고 참전했을 뿐이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살면서 음식을 남긴 다거나 쇼핑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어제 밤에 같이 이야기를 나눴던 전우가 하루사이에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 하루를 생존해 나가는 것에 감사했을 것이다.
내 마음에 다시 한번 큰 파도를 일으킨 장면이 있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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