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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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1-19

대장금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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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大長今)은 조선시대 최초의 여자 명의이다. 장금의 원래 이름은 서장금이었다. 그런데 의녀가 되고 나서부터 유명해 지자 앞에 큰 대(大)자를 붙여 대장금이 된 것이다. 장금의 원래 꿈은 최고 상궁이 되는 것이었다. 죽은 어머니의 유언이 궁의 최고 상궁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장금의 부모님은 연산군의 횡포의 희생 양 중 하나였다. 아버지는 연산군의 어머니를 죽인 사약을 내릴 때 가지고 같던 사람 중의 하나였고 어머니는 억울하게 궁에서 쫒겨난 나인이었다. 아주 조그만 연관으로 죽은 것이다.
장금은 궁에 들어가 생각시에서 나인이 되고 나서 어머니의 요리 일기를 찾으려다 부적을 숨겼다는 누명을 써서 쫓겨나고 말았다. 이것이 장금의 세 번째 큰 고비였다. 하지만 장금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궁에서 쫓겨나도, 죽을 수도 있는 일을 해도 항상 꿋꿋하게 나아갔다. 장금의 성공은 그런 성격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말이 맞기는 맞나보다. 더군다나 옛날의 여성의 신분에서 그렇게 큰 자리까지 올랐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장금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분명히 장금의 끈기에서 나온 것일 것이다. 어릴 때도 종아리를 맞으면서 글을 배우려고 했고 금계 사건 때도 다재헌에서 그토록 노력했기 때문에 다시 궁에 들어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의녀가 되었을 때도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민정호가 높이 평가하여 그녀를 도와주었다. 장금의 끈기가 그녀의 획기적인 성공을 도와주었던 것이다.
흙 조금과 가끔씩 내리는 비로 살아가는 잡초. 하지만 이 보잘 것 없는 잡초도 나중에는 꽃을 피운다. 장금도 혹독한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다가 나중에 빛을 보는 잡초 속의 약초가 아닐까? 장금이 의녀가 되었을 때 많이 도와준 민정호, 장금의 어머니, 한 상궁 마마님처럼 장금을 도와주는 분들은 장금의 흙과 비와 햇빛이 되었을 것이다.
장금이 바로 지금 현대에 태어났다면 요리 실력이 뛰어난 어머니에게서 요리 솜씨를 배워서 아주 유명한 요리사가 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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