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학론을 읽고 대중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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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5-27

대중문학론을 읽고 대중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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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학론을 읽고......
작가 : 안토니오 그람시
출판사 : 책세상

이 책에는 이탈리아 대중 문학의 부재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독자들이 이탈리아 작가의 글이 아닌 프랑스 등의 다른 나라 작가의 글을 즐겨 읽는 현실에 대하여 그는 당시 이탈리아 작가들의 엘리트 의식을 그 이유로 꼽고 있다. 스스로를 국민의 교육자로 여기는 작가들의 태도 속에는 대중의 욕구에 대한 고려가 존재치 않았고 이는 작가로 하여금 대중과 연대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방해하였다. 그렇게 작가는 대중의 욕구와 괴리된 작품들을 만들어냈으며 하나의 특권층이 되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이 써나간 글에는 문화적 헤게모니를 행사하는 개성이 부재하였다. 그람시는 예술성과 동시에 대중성을 겸비한 무언가를 바랬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문학은 문명의 실제 요소인 동시에 예술 작품이어야 한다??는 그의 생각에 잘 드러나 있다. 하지만 당시 이탈리아 작가들은 그러한 창조성을 갖추지 못했었다. 오히려 그들은 프랑스 역사 소설을 읽고 자란 이탈리아 대중의 취향에 맞추어 이탈리아 외에서 소설의 주제를 찾았다. 지독한 상업성의 추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이탈리아 작가의 소설이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할 수 없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소설들은 민주주의 이념과 동시에 소 부르주아적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탈리아의 작가들은 헤게모니 장악 욕구, 즉 부르주아로서의 작가가 프롤레타리아인 대중 계급에 대한 헤게모니를 잃고 싶어하지 않는 욕구를 드러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작가 만초니를 통해 부르주아로서의 작가를 엿보았다. 그에 따르면 만초니의 대중을 바라보는 시각은 조롱이었고 동정이었다. 그것은 귀족적인 카톨릭주의의 시각이었으며 대중을 단지 자선의 대상으로 보는 특권층의 시각이기도 하였다. 그람시는 이탈리아의 대중 교육의 의도를 가진 문학이 대중의 정신적 관심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한 것이 결과적으로 문학의 비 대중성으로 이어졌다고 보았다. 이는 유럽의 다른 국가가 국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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