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를 읽고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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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2-04

대지를 읽고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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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읽고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귀농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다. 단지 30년 전만 해도 도시로 인구가 몰리던 그 시대에 비교하면 정말로 우습다. 30년 만에 사람들이 다시 구식을 찾는다? 어떻게 보면 이치에 맞지 않는다. 물론 시간이 지난다고 무조건 발전하고 더 나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3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다시 30년 전으로 돌아 가고싶어 한다는 것은 어딘가 이치에 맞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도시의 공해? 자본주의? 이 모든것을 내포하는 무언가가 그들을 다시 시골로 농촌으로 불러 들였을 수도 있다. 과연 이들의 생각은 옳은 것일까?
왕룽의 대지는 영국인 작가 펄벅에 의해서 쓰여진 농촌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글쓴이 펄벅은 동양인이 아닌데도 그들의 삶을 아주 세밀하고 실감나게 묘사를 했다.
작은 밭을 하나 일구는 농부 왕룽은 나이든 그의 아버지와 함께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살아나간다. 그의 일상은 그야말로 지옥이다. 일하고 먹고 자고 그게 그의 인생의 전부이다. 그러던중 꿈도 꾸지 못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녀는 동네 최고 부자 왕부자집댁의 하녀이다. 그녀의 이름은 오란. 그녀는 남자처럼 거대한 체구를 갖고 있고 그만큼 힘도 세다. 얼굴은 못생기기 짝이 없고 또 손, 등등.. 여성을 닮았다기 보다는 남성에 가까운 여자이다. 하지만 오란은 일도 척척 알아서 잘하고 또 농사일까지 거두는 아주 부지런하고 알뜰한 여자였다. 하지만 부잣집에서의 심한 학대로 말이 거의 없고 언제나 울상인게 문제였다. 하지만 왕룽은 다 인정하고 그의 삶을 꾸려 나간다. 그에게 있어 대지는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그런 아주 귀한 존재 였다. 그는 오란과 열심히 돈을 벌어 땅을 더 넓혔다. 그러던중 전쟁이 나 남쪽으로 피신해 있을 때도 그를 도와준것은 바로 오란이었다. 오란은 언제나 왕룽곁에 있으면서 있는듯 없는듯 왕룽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준 그런여자였다. 전쟁탓에 왕부잣집이 몰락하자 왕룽은 왕부잣집의 땅을 모조리 다 사고 그 지역에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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