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와 모리배를 읽고 대학교수와 모리배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대학교수와 모리배를 읽고 대학교수와 모리배.hwp   [size : 25 Kbyte]
  95   1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2-07-21

대학교수와 모리배를 읽고 대학교수와 모리배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대학교수와 모리배를 읽고

이 책의 내용은 내가 어디서 들어서 대충 알고 있다. 가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가난이라는 것이 정말 세계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우리도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가난하지도 않다. 우리는 그냥 중간층이다. 그러나 중간층은 별로 없고 부자가 많고 가난한 사람이 많다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그러니 빈부격차가 큰 것이다. 부자들은 더욱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더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나는 이런 우리나라와 비슷한 현실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이렇게 시간을 들어가면서 읽고 있는 것이다.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 해방이후다. 대학교수는 광복이후 이제는 제대로 된 세상에 올것이란 기대에 부풀었으나 곧 실망한다. 일제시대보다 광복이후가 세상살기가 더 어려워졌다.
일제치하에서는 작으마나 돈이 나왔으나 지금은 그것마저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보람으로 살기에는 가난은 그를 너무 힘들게 한다. 혼자의 몸도 아닌 처자식 딸 린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그것은 더욱 견디기 힘든 것이다. 먹고살 것을 걱정해야 하는 대학교수의 처지는 참으로 보기 안타까웠다. 어려운 살림에 아내가 시집올때 해온 살림이 하나둘 없어지고 급기야 결혼반지 마저 전당포에 맞긴다.
그가 하루는 추운 겨울에 남산으로 바람을 쏘이러간다. 거기서 그는 우연히 예전에 알던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는 사업수완이 좋아서 큰 돈을 번 것이다. 나는 그의 부유함을 내심 부러워 한다. 그런데 그는 나를 존경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모리배라고 말한다. 큰돈을 벌기위해서는 모리배 짓을 할수 박게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교육자인 나의 양심을 존경한다면서 그는 돈 한 뭉치를 쥐어준다. 놀라는 나에게 그는 사업을 하기위해서 하는 접대비에 비하면 이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제발받아달하는 말을 한채 산을 내려간다.
나는 잠시 머리가 멍 했으나 아내의 반지를 도로 찾아올수 있다는 생각에 전차를 타고 집으로 한걸음…(생략)




대학교수와모리배를읽고대학교수와모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