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사를 읽고나서 대한민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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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8-11

대한 민국사를 읽고나서 대한민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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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한민국사
지은이 : 한홍구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역사의 문제에 관해 많은 시점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다. 이책에서는 친일파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게 설정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원인으로는 친일파들이 권력을 잡아온 현실에 대한 분노와 해방 당시의 역사적 분위기에 대한 오해를 꼽고 있다. 그러면서 이사장 선임 당시 학생들의 반대를 받았던 현승종씨의 경우를 예로 든다. 학생들이 반대의 근거를 제시하면서 첫 번째로 현승종씨가 일제 말기에 학병으로 나간 친일파이기 때문에 민족 건대의 이사장에 취임할 수 없다는 것을 들었는데, 이를 친일 행위로 본 것은 해방 당시의 정서와는 큰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나로서는 이러한 말들이 와닫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 자신도 아직까지 친일파에 대한 고정관념들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친일파하면 일본과 손을 잡아 우리나라를 일본화 시키려는데 앞장선 사람이라고 생각 된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일제 잔재의 청산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편향으로 나치 점령을 벗어난 프랑스에서의 나치 협력자들에 대한 단죄와 친일파 청산이 동일선상에서 비교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프랑스가 4년여의 나치 점령을 벗어난 뒤 괴뢰 비시 정권하에서 독일에 협력했던 사람들 7천여명을 처형한데 반해 우리의 경우는 단 한명의 민족반역자도 처형하지 못한 것에 대해 통분한다는 것인데, 저자는 친일파 청산이 꼭 가혹한 처벌을 의미하느냐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생각에는 그러한 말들은 친일파에 대해 좋은 인식(?) 이라는 것을 가지라는 말 밖에는 생각이 않든다. 내생각에는 친일파 청산이라면 가혹한 처벌을 해서 우리민족의 기틀을 조금이라도 더 다지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자치파가 집권한 인도는 영국에 식민지 지배를 200년간 받았지만 친영파 청산은 독립 뒤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북에서 친일파 청산의 방법으로 사용한 탄백이란 제도를 예로 든다. 이 제도는 일제 통치 아래서 자신의 과거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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