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데, 혹시나 그 사람이 기분나쁠까, 그렇게 말하면 왠지 치사하거나 못되보일까 걱정되고...그러나 막상 거절을 못하고 ??그래 그러지 머??라고 해놓곤 2박3일, 길면 오래오래 두고두고 후회하는...진짜 벙어리 냉가슴이 따로 없다. 최근에 누구와 대화 후, 나중에 ??아...그게 아니었는데, 제대로 거절했어야 돼, 제대로 거절했어야 돼-??라고 괴로워하다가, ??그래, 지금 이 책을 읽어보자?? 싶어, 담에 사야지-라고 생각했던 그 ??담??을 훨씬 앞당기게 되었다. 그 순간 얼마나 필요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