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웨이의 창,을 읽고.
이 제목을 읽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작품이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주위에서 언뜻 스쳐지나가듯 들은 기억이 난다. 그것과 관련이 있는 작품은 아니겠지, 생각하며 읽었었던 것 같다. 댈러웨이. 사진작가가 그의 작품을 보면 다시 사진을 찍을 기운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의 집에 이사를 온 청년. 그리고 그가 꺼낸 댈러웨이라는 사진작가에 대한 말들. 그리고 댈러웨이라는 인물의 허구성.
나는 책을 읽으면서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